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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1편(텃밭 쌈채소 씨앗 심기)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1편에서 심은 씨앗의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씨앗을 심은 시점부터 일주일이 지나고, 거의 2주가 다되어가는데요!
얼만큼 자라났는지 함께 보시죠!
화분은 햇빛이 잘 드는 자리에 놔두었고,
하루에 1번씩 오전마다 물을 충분히 주었어요.
아래사진은 1편에서 씨앗을 심고, 물을 준뒤 바로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1편에서는 흙을 화분에 2/3 넣고, 씨앗을 뿌린 뒤에 화분끝까지 흙을 덮었었는데,
씨앗을 심은 지 5일째 되는날까지 싹이 안나오길래 엄마전화찬스를 써서 물어봤어요.
너무 깊게 심으면 싹이 올라오는데 오래걸리거나, 심하면 썩을 수도 있다고 하시는거에요!!
너무 제가 깊게 심었었나봐요ㅠㅠ
살살 흙을 겉어냈더니 노란 콩나물같은 싹들이!! 군데군데 틔어있었습니다!
씨앗도 여러군데 펼쳐서 심는것보다는 중심쪽에만 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ㅠㅅㅠ
모서리쪽에 자라있는 노란콩나물들..?!
분명 쌈채소인데 노란콩나물같은 씨앗이 올라와서 뭐지?싶었어요!
너무 깊게 흙속에서 파뭍혀있어 햇빛을 보지못해서 그런가봐요.
다음날 아침! (씨앗을 심은지 6일 째)
이날은 새벽에 비가와서 흙이 젖어있었어요.
하지만 노란 콩나물 싹들이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는게 보여요!
약간 전날보다 더 쑤욱 올라온것같기도하고, 드디어 노란콩나물 싹들이 쌈채소가 되려나봐요.
다다음날 아침! (씨앗을 심은지 7일 째)
대망의 일주일째 되는날이에요.
6일째되는 날과 비교해서도 확연히 차이가 나요. 엄청 빨리빨리 자라나봐요.
이파리가 많이 커졌고, 위로 쑥 자라올라왔어요.
보이지않던 윗쪽흙에서도 싹들이 보이기 시작했구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엄청 크는 것 같아요.
얼른 키워서 고기 쌈싸먹고싶네요 흐흐
씨앗을 심은지 2주차가 지나면 또 3편 후기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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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을 보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domdom.tistory.com/73?category=98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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