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채소 키우기] 베란다 텃밭 쌈채소 키트 후기 1편

 

이사기념? 으로 가족으로부터 텃밭채소키트를 선물 받았어요 !

↓텃밭을 산 곳 (하비인더박스. 광고아님)

https://hobbyinthebox.co.kr/product/%EC%9D%B4%EC%95%BC%EA%B8%B0%EA%B0%80-%EC%9E%88%EB%8A%94-%ED%85%83%EB%B0%AD-%EB%AA%A8%EC%9D%8C%EC%A0%84/2532/category/26/display/1/

이야기가 있는 텃밭 모음전

 

 

사이트에 들어가면 부추, 쌈채소, 고수, 루꼴라, 바질, 쑥갓 이렇게 6가지 종류가 있는데, 저는 쌈채소를 받았습니다!

구성으로는 아래처럼 씨앗, 화분, 상토, 비료, 네임택, 스티커, 그리고 신문지가 들어있었구요.

 

 

 

 

왼쪽부터 상토, 화분, 쌈채소씨앗, 비료, 네임택(쌈채소아래), 스티커(비료아래) 인 것 같아요.

이제 쌈채소 텃밭 만들기를 시작합니다 !

 

 

 

우선 화분에 흙을 채우기 앞서 스티커부터 붙여주었습니다. ㅋㅋ

뭔가 스티커 하나 붙였다고 벌써 완성한듯한 느낌.

 

 

 

그리고서 화분 안에를 들여다 보았는데, 구멍이 송송뚫려있었어요.

흙을 좀 넣어보니 구멍사이로 계속 빠져나오더군요... 베란다에 놓고 키울껀데.. 나중에 만약 구멍사이로 흙이 흘러나오면 베란다가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신문지로 화분 안쪽을 감싸기로 했습니다. 

검색창에 "신문지 화분"이라고 치니깐 신문지로 화분도 만들어 사용해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

 

 

짠.

신문지로 화분안쪽을 감싸놓았습니당.

 

 

그리구서 화분에 흙을 넣기 위해 종합혼합토 봉지를 깠는데. 흙들이 봉지모양대로 덩어리채 굳어있어서, 손으로 살짝살짝 눌러주면서 풀어주었어요.

 

 

화분의 한 2/3정도까지 흙을 채워준 뒤에, 쌈채소 씨앗을 뿌려넣었어요.

그리고서 다시 흙으로 덮어주었습니다!

처음에 2/3까지만 덮고 씨앗뿌린 뒤 흙으로 덮었는데, 5일이 지나도 싹이 안나오길래 찾아보니

씨앗 뿌릴 곳만 엄지손가락손톱 만큼 파서 넣은다음 덮어야한다고하더라구요!!!

너무 깊게심으면 흙위로 올라올때까지 오래걸리고, 심하면 썩을수도 있대요!

 

 

 

밖에서 봤을 때 신문지가 보이지 않게 흙을 덮고, 비료도 넣어주었어요.

너무 꾹꾹 누르면 배수가 나빠진다고 들어서, 살짝살짝씩만 눌러주었습니다.

 

 

네임택에 "상추"라는 푯말을 써서 앞쪽에 꽂아주면 끝!

 

 

 

마지막으루  베란다 햇빛잘드는 곳에 화분을 둡니다.

정말 간단하쥬? 물만 제대로 잘 주면 될 것 같아요.

 

 

쌈채소가 며칠에 걸쳐 자라는지에 대해서는 <베란다 텃밭 쌈채소 키트 후기 2편>에 써서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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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

https://domdom.tistory.com/69

[텃밭 채소 키우기] 베란다 텃밭 쌈채소 키트 후기 2편 -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