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레벨235 제로의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퀘스트

 

드뎌 제가 235가 되었습니다 ㅎ.ㅎ

레벨업 1+2 이벤트 버프를 받아서...ㅎ.ㅎ 한달만에 하하하

렙 235가 되자마자 모라스 트뤼에페 광장으로 와서 날치 쟝을 눌러봅니다. 쟝이 뀨~ 이러면서 말을 걸어줘요.

 

 

 

 

렙 235 됐을 때 왼쪽 노란색 전구를 통해 퀘스트를 시작하시면 트뤼에페 광장으로 이동된답니다.

저는 이미 트뤼에페 광장에 와있지만... 또 트뤼에페 광장으로 오게되었어요.

 

 

 

 

갑자기 수상한 자들이 지하감옥으로 갔다는 것 같으니 따라가보라네요.

 

 

 

 

지하감옥에 있다던 수상한 자들은 저를 도우러온 시그너스 기사단이였어요.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미 나인하트님이 제가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에 갈 것을 알고 있었대요. 덜덜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가야하는 숙명인가 봅니다.

 

 

 

 

 

시그너스기사단 중 한명이 저 뒷 문 너머에서 초월의 힘이 새어 나오고 있다고 해요.

문을 쳐다보니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빨려들어갑니다.

저번에 문을 열었을 땐 굳게 잠겨서 안열렸는데 말이죠!!!

 

 

 

 

 

 

 

문으로 빨려들어간 후 공격을 받고 바다로 떨어졌는데 바다가 참 예쁩니다 ㅎㅅㅎ

드디어 모라스를 벗어났어요.

 

 

 

 

공격한 자가 누군지 하늘을 보니 검은 구체가 있습니다

검은 구체를 쓰는 자는 검은 마법사 뿐이죠!!!!!!!!!

 

 

 

 

 

도대체 이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타나는 어디로 간건지.

에스페라에 있는 거북이몬스터들을 몇번이고 죽여대다보면 과거를 볼 수 있는 아이템(?)을 쓸 수 있게 됩니다.

과거를 보니, 모라스에서 잡아갔던 타나를 에스페라까지 데리고 왔더군요!

에스페라에는 태양이 없는데, 타나를 보고 잠자코 태양이 되어달라고 하고 있어요.

검은 달(검은 마법사)과 백색 태양(타나), 두 세계 초월자의 힘을 합치는 의식을 진행하면 힘이 더 쎄진대요.

 

 

 

 

 

윌이 타나를 태양으로 만드려고 하고 있는데 또 누군가 복면을 쓴 자가 공격을 합니다.

그대로 타나는 공중에서 떨어져 바다 어딘가에 가라 앉은 거 같다고 하네요.

 

 

 

 

 

에스페라의 용가리몬스터들을 죽이다 보면은... 바다에 가라앉은 타나를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때 윌이 등장해 저희를 공격하며 타나를 데려가려 하고,

시그너스 기사단 올리는 저를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며 대신 윌과 싸우다가 온 몸에 독이 퍼지게 되었어요.

타나를 텔레포트해야하지만, 올리를 살리기 위해서 텔레포트를 통해 올리를 먼저 안전한 베이스캠프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몰려드는 에스페라 몬스터들과 싸우다가 쓰러지게 되는데,

그때 복면을 쓴 자가 등장합니다!!!

 

 

 

 

 

 

복면을 쓴 자는 타나를 구하기 보다는 저를 구해줬네요.

저만이 검은마법사와 싸울 수 있는 대적자인가 봅니다.

 

 

 

 

그리고 에스페라 베이스캠프에 검은 태양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거울이 생겨났습니다.

다들 그 거울이 함정이라고 들어가지말라고 하지만. 저는 윌을 가만 둘 수 없기에 거울 안으로 들어갑니다.

거울안으로 들어가면,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200마리씩 죽이라는 퀘스트를 한 4번정도 하고나서야 윌과 싸울 수 있습니다.ㅎㅋ

 

 

 

 

윌을 이기고 나면, 검은 마법사가 더 쎈 힘을 갖지 않기 위해 타나를 죽여야만 하는데요.

저보고 죽일지 말지 선택하라고 할 줄 알았는데 못죽이겠다며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검은 마법사의 힘이 더 쎄지게 되었습니다.

 

 

 

 

타나를 통해 의식이 시작되면서 에스페라 퀘스트는 끝이납니다..

다음 퀘스트는 리멘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리멘은 테네브리스의 마지막구역에 있습니다.

리멘 입장 레벨은 255? 라고 하네요. 아마도 검은 마법사와 싸우는 최종퀘스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시 레벨업을 하게 되면 찾아오겠습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