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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레벨 210에서 5~6개월 만에 레벨 230으로 도라왔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아르카나와 몬스터파크 무한사냥으로 드디어 아르카나를 탈출해 기억의 늪 모라스까지 왔읍니다,,

물의 흐름을 따라 퀘스트를 진행해봅니다..!!!

레벨 230이 되면 왼쪽 하얀색 전구 퀘스트에 모라스 퀘스트가 뜹니다.

퀘스트를 누르면 츄츄아일랜드까지 타고 갔던 날치자식이 뀨? 이럼서 다시 등장해요.

 

 

 

 

 

5개월 전에 제가 날치를 타고 츄츄아일랜드까지 갔던 건 기억하는데

왜 아르카나에 있는지.. 날치를 타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었는지 조차.. 너무 오래돼서 까먹었어요.ㅋㅋㅋ

어쨌든 네 갈래 동굴로 가보면 날치가 있습니다.

날치를 타고 이동합니다.

 

 

 

 

 

 

근데 몬가 이상해요

날치를 타자마자 물 속으로 점점 가라앉습니다

 

 

 

 

아바타2 물의 길이 떠오르는 퀘스트네요

아바타2 나오자마자 2D로도 보고 3D로도 봤는데 역시 아바타는 3D가 체곱니다

 

 

 

 

물속으로 가라앉으니 날치어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날치랑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드뎌 미쳐가는....

아케인리버의 끝자락 모라스에서는 대화를 할 수 있대요.

별별 것을 다 봤을텐데 새삼스럽게 뭘 놀라냐녜요.하하

 

 

 

 

 

기억의 늪 모리스에 입성!!!!!

모리스는 바닷속 마을인가 봅니다. 날치를 따라 오른쪽 길로 향합니다.

 

 

 

 

이곳의 에르다스는 기억을 통해 모습을 모방한다고 하며 제네로이드 몬스터들이 있네요,,

물속이길래 깜찍한 물고기들 있을 줄 알았는데 실망입니다.

 

 

 

 

그럼 뭐 예상했듯이 ㅋ

몬스터 200마리 죽이라고 합니다

산호 숲으로 가는길 2에서 200마리, 산호 숲으로 가는길 4에서 200마리 죽이면 됩니다.

 

 

 

다 죽이고 나면 갑분 아카이럼 등장..!!!!

타나라는 아이와 함께 있습니다.

타나라는 아이는 기억을 잃은 것 같았어요. 검은 마법사의 짓입니다.!!

 

 

 

 

 

멈춰라 아카이럼!!! 이랬더니 아카이럼이 쀼뀨쀼빠?칫! 이럽니다ㅋㅋㅋ

닉네임을 너무 잘지었어요. 악당들이 제 닉네임을 부를때마다 넘 유치해져요

 

 

 

갑자기 타나라는 아이가 미쳐날뛰더니 브금이 웅장하게 바뀌면서.. 가운데에 성이 생기며 폭발합니다.

검은 마법사가 지나갈때도 성같은건 안생겼는데 타나의 힘이 에르다를 뒤흔들며 성이 나타났대요.

성처럼 보이는 것은 성이 아닌 산호초 군락이라고 하네요. 기억을 통해 몬스터들이 제네로이드로 보이는 것처럼요.

 

그게 바로 검은 마법사가 타나를 원하는 이유래요.

타나를 따라가봅시다. 오른쪽 포탈을 향해 계속 이동!!

 

 

 

 

타나를 따라 이동했더니 갑자기 이상한 평화로운 마을이 등장합니다.

네...

모라스는 바닷속 마을이 아닌 그냥... 타나가 만든.. 산호초 군락으로 만들어진 성이었습니다.. 실망스

오른쪽에 있는 이라는 아이가 주는 퀘스트를 하다보면 타나를 다시 만나게 돼요.

 

 

 

 

쟝이 주는 퀘스트를 다깨면 타나를 만나는데,

타나는 반마력석이라는 폭발물?을 가지고 또 폭발사고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타나가 사고근처에 있던 쟝을 보고 너..예정에 없었어. 이런 말을 합니다. 뭘까요

 

 

 

 

알고보니 이 모라스라는 성은 타나의 과거 기억속이라고 해요.

모라스라는 기억속의 성을 빠져나려면 결국은 타나가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합니다.

타나는 지금 제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이고, 모라스를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는지 정보를 좀 찾아봅시다.

 

 

 

 

 

그 폭발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을 찾아보자...라는 목적으로

힘센형님으로부터 빛깔좋은 사과 20개를 모아오라고 합니다..ㅋㅋㅋㅋ

몬스터 이름이 힘쎈 형님... 너무 마동석이랑 똑같이 생긴거 아니냐고요

 

 

 

 

 

어쨌든 퀘스트깨고서 폭발사고현장에 대해 물었더니,

그때 사고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다 증발해버렸대요 

다 증발하고 딱 한명 살아남은 사람이 있는데, 병사들에게 끌려가서 깜깜무소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모라스의 소장님이 온대서, 

소장님을 만나러 갔더니 아카이럼이 또 등장합니다 ...

아카이럼이 모라스의 소장님이였떤 것...

 

 

 

 

 

아카이럼은 모라스의 지하감옥 연구실에 타나를 가두고 실험을 하고 있었답니다...

연구실에서는 타나를 생명체가 아닌 감정도, 욕망도, 기억도 없는 무생물이라 칭하고 있었고,

타나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타나 연구일지를 찾아오라고 합니다.

 

 

 

 

 

연구일지 한 5개정도를 살펴보니...

찾고있던 폭발사고현장에 대한 연구일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마을에서 퀘스트를 주던 쟝이라는 아이가 감옥에 몰래 숨어들어와 타나에게 친구가 되어주더군요.

쟝이 타나에게 엄청 따뜻하게 대해줬었나 봅니다. 쟝 덕분에 타나가 미소도 지었구요.

그래서 폭발현장에서 쟝이 나타나자 너.. 예정에 없었어.라고 말했었나봅니다

 

 

 

날치는 쟝을 도와 타나를 탈출 시키면 타나의 의식을 끌어올릴 수 있다며

쟝과 타나를 도와주라고 합니다.

 

 

 

 

 

근데 쟝 이 미친놈이 빨리 탈출해도 시급한 판에 타나한테 줄 예물을 찾아달라고합니다 ㅡㅡ;;

퀘스트 이름조차 왕자와 곤듀,,,, 쟝이 타나를 사랑한다네요...

예물 드랍률은 미쳤읍니다.. 겁나 안나와요 한 30분걸린 듯.

예물을 찾아서 쟝에게 전달해주면 쟝이 반마력석 목걸이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타나가 폭발사고를 일으킬 때 사용한 것이 반마력석이죠.

 

 

 

 

예물을 찾아주면 폐쇄구역3으로 오라고 합니다.

폐쇄구역3에 있는 몬스터 200마리를 잡고오면 지가 문을 따보겠답니다.

200마리를 다 잡으면 폐쇄구역4로 이동합니다.

 

 

 

 

 

쟝과 함께 폐쇄구역4에서 이동중, 쟝에게 지하감옥에는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으니

되려 저에게 비밀통로 위치를 적은 쪽지를 네가 남기지 않았냐고 물어보네요.

 

 

 

 

 

쟝이 앞으로 한발짝 더 내딛으니 갑자기 아카이럼이 등장해

같이 타나의 의식을 정상적으로 만들고 탈출시키고 싶다고 합니다(?)

타나의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쳐야 타나의 의식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며 우리를 설득하고,

결국 타나의 마지막 실험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타나의 마지막 실험이 시작되는데,

쟝이 갑자기 저에게

"네가 주었던 쪽지에도 보라색깔 문양이 있던데, 너의 이마에도 보라색깔 문양이 보이는 것 같다." 라고 합니다.....

후덜.. 보라색깔문양은 아카이럼을 상징하는 문양이져

깨닫자마자 아카이럼이 저를 가둡니다. 함정이였떤 것입니다.

 

 

 

 

 

함정에 걸려버린 쟝은 병사들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아까 마을에서 폭발사고에 대해서 알아봤을 때, 모든 병사들이 다 증발하고 딱 한명 살아남은 사람이 있는데 병사들에게 끌려가서 깜깜무소식이라고 하더니... 그게 쟝인가 봅니다.ㅠㅠ

 

 

 

 

 

쟝은 타나에게 잘 탈출할 줄 알았는데 약속 못지켜서 미안해 곤듀님,,,☆ 이럼서 죽어갑니다 ㅠ.ㅠ

나쁜 아카이럼새키ㅠ.ㅠ

 

 

 

 

타나는 쟝이 가져온 반마력석 목걸이를 터트려 실험을 파괴합니다.

 

 

 

 

탑에 마법진이 하나 더 있으니 아카이럼을 따라가라는 쟝.

탑을 오르려면 제한 시간내에 필드에 있는 몬스터들을 모두 죽여야합니다.

 

 

 

 

탑에 올라가보면 이미 아카이럼이 타나의 힘을 빼앗고 있어요!

 

 

 

 

 

아카이럼과 싸우랍니다!!!!!!!!!!!

 

 

 

 

 

아카이럼 넘 쌜거같애서 버프란 버프는 다걸고 싸우기 시작했는데.. 그럴필요 없습니다.

그냥 한 30초 정도 슬렁슬렁 싸우다보면 갑자기 저도 잡혀있음다

 

 

 

 

이제..끝인가... 하고 있는데

갑자기 쟝이 나타나 타나를 안심시키고.. 정신을 차린 타나가 아카이럼을 헤치웁니다.

(사실 쟝은 이미 죽었구 날치가 쟝의 모습을 모방해 타나를 일깨운 것.. ㅠ.ㅠ)

 

 

 

 

 

꾸애앵!

 

 

 

그리고 아카이럼은 이제 저희에게 익숙한 반투명 모습으로 살게되었다는 이야기..

 

 

 

이렇게 모라스 기억의 늪 입성퀘스트 끝...

모라스 아케인심볼과 혼돈의 모라스 의자를 얻었습니다..

이제 모라스의 성에서 235가 될때까지, 쟝이 된 날치의 퀘스트를 받으며 또 무한사냥을 하면 되겠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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