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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에서 423,500원에 예약하고 1박2일 숙박하고 온 후기입니다

 

 

 5성급 관광호텔 & 리조트 호캉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프리미어 스위트 킹 룸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용산역과 이어져있어서 교통편이 매우 좋았어요 !

건물 높이도 매우 높아서 쩌~~멀리서도 아 저기 노보텔이 있구나 알 수 있어요

 

 

 

 

연결통로로 이어져있는 용산역에는 용산아이파크몰도 있고, 그 안에 CGV도 있고,

식당가, 카페 등등 없는게 없어서 외부로 나갈일이 없었어요.

연결통로로 다 이어져있기 때문에 겉옷을 입거나, 우산을 들어야 한거나 할 필요가 없다는 게 진짜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또 노보텔은 서울드래곤시티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호텔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5성급 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4성급 호텔이에요

 

 

 

 

오후 3시 체크인, 체크아웃은 다음날 12시였고,

체크인 대기를 위해 예약번호를 받았습니다..

휴일에 예약해서 그런지 사람이 진짜진짜진짜 많아서 체크인하는데에만 거의 30분~1시간 정도 기다렸어요😥

서울 호캉스 정말 많이 다녔는데 여기만큼 체크인 대기줄 긴 곳은 못본 것 같아요

체크인 시간에 맞춰 들어가려면 한 2시쯤에는 도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체크인 대기를 하면서 로비를 구경 중...

와인, 조각케익, 빵, 음료 등 먹을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AI로봇 노보 발견..!!

노보는 구매한 상품을 객실로 배달해주는 AI 로봇이래요

혼자 엘레베이터 타고 로비로 내려오더니 알아서 충전자리로 가서 충전하길래 짱신기했어요 !

 

 

 

 

2층에는 아케이드 도도 게임 존이 있다고 해서 올라가보았어요

게임존의 운영시간은 일~목 오전 10시 부터 00시까지, 금~토 10시부터 새벽1시까지라고 해요

 

 

 

 

게임존 입구 공지사항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강화 조치에 따라

동시 이용 가능 인원이 최대 10명으로 제한된다고 적혀있긴 하지만...

공간이 좁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뭘 만지기도 좀 그렇더라구요ㅠㅠ

아쉽지만 요론 시설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이용하는걸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대기번호 순서가 되었다는 알람을 받고

체크인 로비로 다시 내려갔는데..

순서가 된 사람들이 줄 서는 곳이 또 있습니다ㅋㅋㅋ😂😂😂

요 줄은 체크인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금방금방 줄어들었지만요!

 

 

 

체크인 시에는 남산뷰, 한강뷰 중에 고르라고 하시는데 저는 한강뷰를 골랐어요.

한강이 잘 보이지도 않는데 왜 한강뷰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산뷰를 골랐어도 비슷했을거라고 생각하며....🥲

 

제가 예약한 룸은 프리미어라운지에서 티타임, 이브닝 칵테일, 다음날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룸이였어요

체크인하며 받은 설명서에요!

 

 

 

 

저는 프리미어 스위트 킹 24층 객실로 안내받았구요

방이 거실과 침실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진짜 가정집 같이 생겼죠?

 

 

 

 

 

위 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껌정테이블?이 싱크대와 냉장고에요

커피포트가 있구, 냉장고에는 많은 음료들이 들어있지만 당연히 돈을 내야하죠!

에비앙 워터, 스파클링워터, 코카콜라 7천원, 클라우드 만원, 하이네켄 만이천원, 쥬스 4천원!!!

 

 

 

 

그 왼쪽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는데요,

화장실은 거실과도 이어져있고, 침실이랑도 문 같은 것 없이 이어져있어서 저는 이 점이 진짜 좋았어요!

제가 진짜 핵쫄보에 겁이 많아서.. 화장실에 혼자있으면 가끔 무서울 때가 있는데

양옆이 뚫려있으니 뭔가 폐쇄적이지 않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무서운 느낌이 들면 바아로 침실이나 거실로 나올 수 있으니 안심이 되었죠😂

 

 

 

 

화장실에는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일회용품은 비치되어 있지 않았고 (칫솔, 면도기 등)

그 외 나머지 용품들은 대부분 비치되어 있었어요

세면대 거울이 괴애앵장히 큽니다

 

 

 

모든 화장실 용품들을 꺼내보았어요

비누, 화장솜, 헤어팩,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빗, 면봉!

 

 

그리고 샤워실과 변기는 따로 칸이 나뉘어져 있고

또 칸마다 문이 달려있어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죠!

 

 

 

화장실에서 침실쪽으로 이어져있는 곳에는 화장대와 옷거는 곳이 있어요

실내 슬리퍼가 엄청 보들보들하고 푹신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구, 욕조는 보기에는 커보이는데 들어가면 생각보다 작아요!

욕조에서 침실을, 침실에서 욕조를 볼 수 있는 구조이구, 원치않으면 블라인드도 내릴 수 있답니다

집에 욕조가 없어서 호캉스 할 때마다 욕조있는 방을 선택하고 항상 뜨끈한물에 들어가있는데

이번에도 참 좋았습니다👍👍👍

 

 

 

침대는 여느 호텔과 동일하게 화이트에 깨끗하고 보들보들했구요,

침실에서 바라본 욕조의 모습이에요!

 

 

침실의 뷰를 보면..

이게 한강뷰라고? 라는 말이 나올만 했죠??😒

오른쪽 저끝에 보이는 한강이 전부라.. 한강뷰 보다는 그냥 용산시티뷰가 더 맞지 않나 싶어요

 

 

 

해질녘 무렵에 찍은 용산시티뷰(!)

노을도 보이고, 건물에 불빛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시티뷰가 예뻐요.

아이파크몰의 천장이 저렇게 생겼네요👍

 

 

 

 

한강이 보이도록 줌을 엄청엄청 땡겨서!

해질녘 무렵의 한강뷰...!!!!

 

 

 

 

이제 방을 다 구경하고서,

저녁을 먹기 위해 프리미어 라운지로 올라갔어요

프리미어 라운지는 가장 꼭대기층이여서, 방에서 보이지 않았던 뷰가 더 잘 보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프리미어 라운지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칵테일바가 되는 듯 해요

엄청 넓었구, 사람도 생각보다 많았어요

 

 

 

메뉴는 연어, 샐러드, 과일, 머핀? 같은 디저트류였구,

와인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

저는 와인을 잘 몰라서 한모금씩 다 먹어봤어요 ㅋㅋ

도수가 좀 있는 와인들도 있어서 취할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와인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설명서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아 그리고 와인이 잘 안맞다면 물, 탄산음료도 냉장고에 비치되어 있으니 꺼내드시면 된답니다

 

 

 

프리미어 라운지에서의 뷰도 객실뷰와 별다른 차이는 없었어요.

반대편인 남산쪽이 보였으면 색달랐을 것 같기도 한데,

약간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동일한 한강뷰...였습니다ㅋㅋㅋ😂😂

 

 

 

 

 

다음날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왔을 때는 프리미어 라운지에서보다 메뉴가 다양했어요

 

 

 

뭐,.. 프리미어라운지에서 있었던 디저트들은 물론 있었고,

밥 종류, 면 종류, 콘푸로스트, 액티비아 등...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었어요

 

 

 

 

 

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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